2010년 5월 7일 토요일 경기 후 인터뷰 -경륜창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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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제일
작성일2011.05.07
조회수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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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우 연이틀 흐름상 선행을 갈수밖에 없었고 타이밍이 어느정도 맞았다고 생각했지만 경기가 잘 풀리지 않았다. 선발급은 자리가 큰 비중을 차지하는것 같고 남은 경주도 상황에 맞게 전법을 구사할 생각이다. 인근지역인 양양, 의정부 선수들과 이전부터 친분이 있는데 연대가 마크추입이면 아무래도 부담이 있다. 금주 성적이 좋지 않지만 만약 추입형들과 붙었다면 선행으로 3착 정도는 가능했을것 같고 시속은 생각보다 잘 안나오고 있다. 정종원 몸상태는 이상이 없고 훈련량도 이전과 동일하다. 달라진 점은 자신감 결여로 점수가 많이 떨어졌고 이로인해 강한 편성에 참여하다 보니 성적이 더 안좋아지고 있는 상태다. 자리는 잘 잡는 편인데 원하는 타이밍에 나가지 못하고 서두르면서 게임을 망치는 경우가 많다. 현재 200m과 한바퀴 시속은 만족스럽게 나오고 있어 선행이나 젖히기를 생각하고 있다. 최근 하향세는 경기운영의 문제라 생각되며 선행시 득점을 고려하기 보다는 마크형을 달고 경기를 펼치는것이 편할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