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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1년 5월 12일 목요일 입소 후 인터뷰 ▷ 굿데이경륜
작성자굿데이
작성일2011.05.12
조회수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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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민(선발)

평소 훈련을 꾸준히 하는데 금주에는 목 감기로 인해 훈련강도를 높이지 못하고 컨디션 조절에 중점을 두었다. 우수에서는 단조로운 전법과 낮은 인지도로 인해 성적이 부진해 조기강급을 당했으나 선발에서는 승부 타이밍을 잡는데 별 어려움이 없어 되도록 선행 위주로 경주를 풀어나갈 것이다. 만일 호남권 선수들과 결승에 진출을 하게 된다면 자리잡는데 유리한 이점이 있어 협공을 염두에 두고 경주를 풀어가겠다. 광명에 대상경주가 있어 편성이 쉬울 것이라고 생각했으나 실력이 있는 선수들이 많이 입소한 것 같다.

 

정현섭(선발)
우수에서는 인지도가 낮고 경주가 생각대로 풀리지 않으면서 성적이 부진해 조기 강급을 당했으나 위치선정만 된다면 충분히 해볼만하다는 생각을 하였다. 강급 후 특별히 훈련량을 늘리지는 않고 평소처럼 체계적으로 꾸준히 하였으며 훈련 파트너인 정점식, 정영훈 선수에게 도움을 많이 받았다. 수도권 지역의 선수들과는 그다지 연대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며 친분 있는 선수와 편성이 되어도 경기는 경기인 만큼 본인의 입상이 우선이다. 용인대 출신의 모임에는 오래전부터 참석을 하지 않았으나 선,후배들은 두루 알고 있다.   

 

유민우(선발)

고관절 수술로 인해 약 2달 보름정도 입원을 하여 공백이 상당히 길어졌다. 작년 9~10월경에 복귀를 하려고 하였으나 수술부위가 악화될 수도 있고 실전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재활훈련을 열심히 하여 출전이 늦어졌다. 본격적인 훈련을 한지는 2달 정도 되었으며  개인훈련을 주로 하였다. 훈련시 한바퀴 인터벌을 해보면 19초 후반대가 나와 나름대로 시속에는 만족을 하지만 실전과 연습은 다르기 때문에 뭐라고 단언하기는 어렵다. 동영상을 꾸준히 봤기 때문에 선수파악에는 어려움이 없으며 실전에서 편성여부가 중요하지만 되도록 선행 위주로 경주를 풀어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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