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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1년 5월 14일 토요일 경주 후 인터뷰 ▷ 굿데이경륜
작성자굿데이
작성일2011.05.14
조회수6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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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원(선발)
예전에 스타트 훈련을 하다 허리가 뜨끔한 적이 있었는데 그 부위가 악화되어 통증이 있고 힘 전달이 제대로 되지 않는다. 지난주 부산에 비가 자주와 집에서 롤러 훈련으로 대처하다 보니 훈련량이 부족하고 자신감도 떨어진 상태이다. 금일은 강동국 선수 앞으로 위치해 끌어내 받는 경주를 하려고 하였으나 선두유도원 퇴피가 임박해 생각에만 머물러 경주 후 후회를 했었다. 강자 없는 일요일이라 하더라도 훈련량이 부족한 상태라 자력승부는 부담이 되어 승부시점을 짧게 잡고 입상위주의 경주를 펼칠 것이다.

 

김만섭(우수)
지난 낙차로 어깨 인대 부위를 다쳤으나 지금은 거의 회복이 된 상태다. 낙차후 잘 해보려는 마음에 친분 있는 조봉철 선수의 조언을 받아 선행, 젖히기에 용이한 차체 사이즈로 바꾸고 자세도 교정을 하였으나 욕심이 과했는지 적응을 못하고 성적이 부진한 상태다. 연 이틀 경주를 해보니 몸 상태가 점점 좋아지는 느낌이라 내일은 입소전에 생각하고 준비를 했던 것처럼 선행, 젖히기 위주로 경주를 풀어 갈 것이다. 레이스에 친분 있는 선수와 같이 편성이 된다면 초주선행이나 이런 특수한 상황이 아니면 되도록 협공을 모색하겠으나 지금처럼 성적이 좋지 않을 때는 부담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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