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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1년 5월 19일 목요입소후 인터뷰 - 승부수경륜
작성자승부수
작성일2011.05.19
조회수787
첨부파일

오치열

 

최근 몸상태가 조금씩 좋아지고 있고 경기도 잘 풀리면서 성적이 잘 나오고 있다. 타이어 끌기 및 인터벌을 꾸준히 실시하고 있고 웨이트 대신 기체조 등 맨몸 운동으로 훈련 방식을 바꾼 것이 효과를 보는 것 같다. 용인팀 김봉민 선수가 빠지면서 대부분 개인훈련 위주로 하고 있으며 광명 벨로드롬은 거의 안간다. 하지만 광명, 안산 등 인근지역 선수들과는 친하게 지내고 있다. 작년 6월달 크게 다친후 아직까지 완전한 몸상태가 아니라 안전하게 끌어내서 받아가거나 타이밍이 맞을 경우 선행위주로 경기를 풀어갈 생각이다. 조급하게 서두르기 보단 미래를 보고 천천히 몸을 만드는 중이며 지난회차 보단 몸이 무거운 감이 있으나 경기에 지장 줄 정도는 아니다.

 

 

조동우

 

훈련량이 꾸준하고 몸상태도 이상없는데 뚜렷한 전법이 없다보니 성적에 기복을 보이는 것 같다. 항상 선행승부를 염두에 두고 경기에 임하는데 첫째날은 마음 먹은대로 잘되는 편인데 둘째, 셋째날은 욕심이 생겨 승부거리를 좀더 짧게 가려다보니 경기가 잘 안풀리는 경향이 있다. 우수급 선수들과 비교시 긴장만 안하고 연습처럼만 한다면 모두 해볼만 하다고 생각하는데, 연습시 시속이나 종속유지는 주위에서 모두들 좋다고 한다. 마크는 잘 안해봐서 어느정도 수준인지는 모르는 만큼 강자마크가 되어도 자력승부 위주로 풀어갈 것이다. 훈련 파트너는 김창수 선수이며 간혹 창원벨로드롬에서 김해팀 및 창원팀 선수들과도 함께 훈련하고 있어 인근지역 선수들과는 친하게 지내는 편이다.

 

 

김문용

 

지난회차 창원에서의 낙차로 인해 예전에 안좋았던 왼쪽 골반 부상을 당해 2주정도 입원하였다. 현재도 골반이 틀어져 있어 밸런스가 안맞다 보니 힘전달이 잘 안되고 있다. 어느정도 컨디션을 맞춰 입소했는데 낙차후 첫출전이다 보니 확실한 몸상태는 경기를 해봐야 알것 같으며 보여주기 위해 자력승부 위주로 풀어가겠다. 금주 출전한 선수들 중 크게 의식되는 상대는 없으나 실력들이 평준화 되다보니 모두 해보자는 의지가 강해 경기가 어떻게 풀리느냐가 관건이 될것 같다. 상무시절 동기로는 전형진, 이민우, 곽훈신, 양희천, 고참으로는 노태경, 문희덕 등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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