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7월 29일 금요일 경기 후 인터뷰 -경륜창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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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제일
작성일2011.07.29
조회수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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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일용 오늘 4번을 배정받아 고전했지만 컨디션이나 몸상태는 좋다. 자리는 몸상태에 따라 수월하게 잡을 수 있거나 반대의 경우가 생길 수 있는데 초주만 아니면 크게 구애받지는 않는다. 확실한 축이 있는 편성이 편하며 선행승부는 무리라 강자마크에 실패한다면 앞쪽에서 빼고 받는 작전을 펼칠 생각이다. 젊은 선수들을 따라서 꾸준히 훈련을 하고 있으며 올해 목표가 있다면 우수급 진출이나 선발급 선수들이 만만치 않아 잘 될지 모르겠다. 김성헌 우수급 시속이 빨라져서 아직 감을 못잡고 있다. 올린 기어에 대한 적응도 미흡해 고전하고 있다. 인지도가 많이 떨어짐에 따라 자신감도 같이 떨어진 상태며 이로인해 위축되서 경기를 펼치고 있다. 자리잡기도 쉽지 않아 빼고 받는 작전도 구사하기 힘든 상황인데 몸상태는 나쁘지 않지만 2세가 태어나 다소 피곤하다. 젊은 선수들과 비슷하게 훈련량을 소화하고 있지만 시합만 들어오면 성적이 잘 나오지 않고 있는데 앞으로 풀어야할 숙제라 생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