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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1년 8월 5일 금요일 경주 후 인터뷰 ▷ 굿데이경륜
작성자굿데이
작성일2011.08.05
조회수6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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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순(선발)
몸 상태는 나쁘지 않은데 게으름을 피워 훈련량이 예전만 못하다. 훈련량이 뒷받침되지 않아 자력승부가 안되고 있고 상대를 끌어내는 작전도 덮여 버리는 경우가 많아 성적이 저조해 자신감이 많이 상실되었다. 평소 대인관계가 좋은 편이므로 대부분의 머리급 선수들과 친하게 지내며 인근 지역의 의정부, 가평팀 선수들과는 모임을 가지고 있다. 최근에는 강자 마크 위주로 경주를 풀어가려고 하고 있는데 타 선수의 마크를 뺏는 것은 생각하지 않고 있으며 본인이 마크가 된다면 지켜낼 자신은 있다.    

 

김용남(선발)
광명 네티즌배에 준비를 많이 해 출전하였는데 성적이 저조해 변화를 주려고 오래된 장비를 교체하였고 훈련시 높은 기어를 사용중이다. 주위 동료들이 올린 기어를 착용시 시속이 좋아 실전에서도 사용을 해보라는 권유에 이번 창원경주부터 기어를 올렸는데 느낌이 괜찮다. 최근 긴 거리 인터벌 훈련을 하면서 마크, 추입형 이미지를 탈피하고 싶지만 경주의 흐름을 거슬러 가면서까지 무리하고 싶지는 않다. 득점이 낮아져 축에 대한 부담감이 덜해 타 선수들에게 피해를 주는 과감한 몸싸움은 자제 할 생각이며 본인의 자리라면 지켜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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