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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1년 9월 29일 목요일 입소 후 인터뷰 -경륜창원-
작성자제일
작성일2011.09.29
조회수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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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철

시합이 없는 관계로 한달정도 공백이 있었다. 광명에서 성적이 좋았는데 몸이 좋아 지면서 게임에 적극성을 보인 결과였다. 운동은 선행위주로 하고 있지만 시합에서는 선행자리가 아니면 무리하지 않는다. 선행승부시 타이밍만 맞으면 3착은 가능할것 같고 인정하는 선행형이 있으면 빼고 받을 수도 있다. 작년에 당한 어깨부상은 어느정도 회복되었고 금주 컨디션은 광명시합과 비슷하다.

 

임명준

지난 창원대상경주 출전시 몸상태는 좋았는데 전법선택에 실수를 하면서 게임을 풀어가지 못했다. 선행을 하면 3코너이후 회전이 나오지 않으면서 종속이 떨어지는 경향이 있는데 이를 보완하기 위해 노력중이다. 이번주 편성은 창원 대상때와 비교해 약하다고 생각하며 기본작전은 선행을 생각하고 있다. 그동안 초주를 배정받으면 너무 서둘러서 경기를 망치곤 했는데 승부거리를 좁힐 생각이다. 연대편성은 덕을 본 적이 없는 것 같고 경쟁상대가 강하면 빼고받는 작전도 고려할 수 있지만 금주는 기량이 비슷해 고려하고 있지 않다.

 

안효운

작년 10월 쇄골수술을 했고 이후 시합중 쇄골에 박혀있던 철심이 부러지는 부상을 당했다. 현재 철심을 박고 있는 상태며 여름에 몸상태가 가장 안 좋았다. 서서히 회복되는 상태지만 그동안 성적이 다소 좋았던것은 몸상태에 비해 운이 따랐기 때문이다. 올 연말 철심제거 수술과 동계훈련을 통해 몸을 끌어올릴 생각을 하고 있다. 일단 최대한 몸싸움을 하지 않으면서 경기를 풀 생각이며 마크추입이 기본작전이다. 자리가 안되면 빼고 받는 작전도 가능하지만 이 작전은 젊은 선수들과는 호흡이 잘 안맞는 편이다. 창원, 부산 선수들과는 어느정도 친분이 있지만 요즘은 모두 본인 우선의 게임을 풀어가고 있어 연대를 장담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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