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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1년 11월 5일 토요일 경주 후 인터뷰 ▷ 굿데이경륜
작성자굿데이
작성일2011.11.05
조회수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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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훈(우수)
한동안 부진한 것은 수술 이후 몸을 만드는 시기였기 때문이다. 지금은 몸 상태가 한결 좋아졌고 경주도 생각대로 잘 풀려 괜찮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금일은 축인 김상근 선수와 친분이 없어 끌어내 받기보다는 선행승부를 펼쳤는데 승부 타이밍이 너무 길어지며 종속유지에 실패하였다. 인터벌 훈련을 해보면 컨디션에 따라 다르지만 선행 시속에 만족할 때가 많아 낙차 위험도 적고 인지도를 쌓기 위해서라도 가급적 경기를 주도해볼 생각이다. 본인보다 강한 선행형 강자가 있다면 끌어내 받아가는 작전도 병행하겠다.

 

김기홍(선발)
예전보다 선행승부가 잦은 것은 인지도를 높이고 경주감각을 살리는데 도움이 되고 몸 상태도 좋아졌기 때문이다. 성남에서 개인훈련을 하는데 벨로드롬 적응을 위해 서울A팀, 동서울팀에 합류해 훈련을 하기도 한다. 18기생들의 전력이 금요일에는 해볼 만 하다고 생각을 했으나 금일 막상 대결을 해보니 상당히 실력이 좋은 것 같다. 금주 입소한 18기생 가운데 춘천 아카데미 출신이 있다는 건 금시초문이며 18기 이전의 기수들은 다 알고 있다. 결승전에는 강자들이 많아 먼저 치고 나가는 것은 승산이 없을 것으로 판단되어 되도록 짧게 승부할 것이며 특별승급은 크게 의식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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