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1월 10일 목요입소후 인터뷰 -승부수경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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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승부수
작성일2011.11.10
조회수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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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서 부천 중흥중, 부천고, 창원대를 나왔고 아마시절 단거리 출신이었다. 창원대 출신이나 1년 같이 생활한 권성오 선배외엔 창원팀과는 별다른 친분이 없다. 훈련원시절 상위권 선수들과 기량은 비슷했으나 경기운영 면에서 조금 차이가 났으며 주전법은 추입이었다. 지난회차 동기생들이 긴장을 많이해서 실력을 제대로 발휘를 못했지만 본인도 동기생들과 마찬가지로 선행 젖히기 위주로 경기에 임할 생각이며 졸업후 훈련원에 있을때보다 스피드와 지구력은 많이 좋아졌다. 같이 훈련중인 이용희, 이주하, 곽현명 선수중 굳이 비교하자면 곽현명 선수와 실력이 비슷한것 같고 주위에서 우수급에선 선행가도 통할것이라고 얘기를 해주고 있다. 선수파악이 미흡해 점수가 높거나 예전에 잘탔던 선수들을 인정하고 경기를 풀어갈 생각이다. 조 택 경원중, 창원기공 출신이며 창원경륜공단에서 실업팀 생활을 했다. 훈련원 시절 경남권 선수들이 많아 모두 친하게 지냈으며 주전법은 추입이었으나 기회가 되면 선행도 가고했다. 각질도 순발력보단 지구력형에 가깝다고 본다. 지난회차 실전을 치뤘던 동기생들에게 전화를 걸어 물어봤는데 어떻게 경기를 했는지 모를정도로 긴장을 많이해서 제실력을 발휘못했다고 했는데 본인도 현재는 자신감이 있지만 실전에선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 하지만 훈련원 시절 낙차부상이 졸업후 완전하지는 않으나 재활치료를 열심히해 많이 회복되었고 홈경기장의 이점도 있는만큼 신인답게 선행젖히기 위주로 경기를 하겠다. 창원과 인근지역 선수들이 함께 편성된다면 현재로선 연대를 신경쓸 처지는 아닌것 같다. 윤현준 의정부중, 의정부고 출신으로 의정부 시청에서 실업팀 생활을 했으나 경륜선수중 이때 한솥밥을 먹은 선수는 없으며 시청팀과 의정부팀과도 따로 훈련해 마주친적이 없다. 준비생 시절 김동관 선수와 함께 훈련했던만큼 고양팀에 둥지를 틀었고 팀원중 최재봉 선수와 실력이 비슷하지만 파워면에선 최재봉 선수가 종속유지면에선 본인이 좀더 나은것 같아. 지난회차 상위권 출신의 동기생들이 출전해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여줘 긴장은 많이 되지만 등수에 연연하지 않고 신인답게 열심히 경기하는 모습을 고객들에게 보여줄 생각이다. 훈련원 시절 김홍건, 원신재, 조 택 선수와 친하게 지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