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13(목) 입소 후 선수인터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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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웹관리자
작성일2003.11.14
조회수7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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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승준(선발-3경주, 8기)
최근 경기가 잘풀려 자신감이 있다. 특히 창원은 전법상 잠실보다 경기를 풀어가기가 편하 다. 신인선수들은 어느 정도 파악을 했고 훈련도 꾸준한 편인데 지난 주 감기몸살로 훈련량이 부 족한 점이 맘에 걸린다. 경기는 주전법인 선행젖히기로 가져갈 생각이다. - 배현기(선발-4경주, 7기) 이사를 가게되어 이유진선수와 함께 훈련지를 가평으로 옮겼다. 가평의 훈련 여건에 만족하 고 있으며, 내년 2월 초 결혼을 할 예정이다. 몸상태는 양호하며 10기 신인선수 파악도 어느정도 되어있다. 가평은 훈련을 많이 편이며, 인터벌 200m 4개, 300m 3개, 도로훈련은 40~50km 많게는 80km까지 타고 있다. 감기기운은 있으나 시합에는 지장이 없으며 신인선수와 경주시에는 후미마크도 생각하고 있 다. - 함창선(우수-8경주, 8기) 컨디션은 양호한 편이나 예비군동원훈련이 있어 훈련량은 부족한 편이다. 승부시점을 놓쳐 고전하는 경우가 많지만 크게 의식하지는 않으며 언제든지 승부거리가 조 절되면 가능하다고 본다. 신인선수들의 기량이 좋아 항상 의식하고 있으며 상황에 따라 받아가는 작전이나 과감하게 젖히기승부를 할 것도 염두에 두고있다. - 창원경륜기자협회 제공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