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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1년 11월 17일 목요일 입소후 인터뷰 -한국경륜-
작성자한국
작성일2011.11.17
조회수8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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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창호

군산 남중, 군산 동고를 졸업했고, 경륜은 본인이 하고 싶어서 시작하게 되었다. 17기 때부터 춘천팀에서 준비했으나 떨어졌고, 다시 전주팀에서 준비한 후 18기에 합격했다. 춘천팀 선수들은 15기 정도까지 알고 있다. 훈련원 시절 되도록 선행을 가려고 노력했지만 실력부족으로 졸업성적이 좋지 못했던 것 같다. 나이가 많다보니 훈련원에서 1,2명 정도를 제외하고 동기생들과 두루 친했다. 금주 기존 선수들과 첫 대결인데, 상황에 맞게 풀어가겠지만 신인다운 모습을 보여줄 것이며, 연대세력과 편성시 협공도 염두에 두고 있지만 뜻대로 풀릴지는 모르겠다.


하동성

거창 가조중, 거창 중앙고를 졸업했고, 현재 대구 계명대 체육학과 휴학중이다. 경륜 입문은 처음엔 약 3개월간 창원대에서 배우다 창원A팀에 합류해 준비한 후 합격하였다. 훈련원 시절 웨이트를 하다 어깨부상을 입어 몸이 좋지 않았고, 동계훈련도 많이 못해 선행 보단 마크,추입이 많았던 것 같다. 선발급에서 동기생들이 나름대로 선전했는데, 기본 선행력만 놓고 보면 동기생들과 큰 차이는 없다고 본다. 본인의 기량이 어느정도 수준인지 모르는 상태지만 금주 첫 데뷔전을 치루는 만큼 신인답게 다른 동기들과 비슷하게 탈 생각이다.


강진남

경원중, 창원기계공고를 졸업했고, 창원경륜공단에서 실업팀 생활을 했다. 아마시절 도로선수 출신이지만 훈련원에선 뒷심이 부족한 관계로 젖히기 입상이 많았다. 우수급에서 동기생들이 다소 기대에 못미쳤으나 긴장을 많이 했던 원인이 큰 것 같다. 본인도 걱정은 되지만 신인답게 패기있는 경기를 펼칠 생각이다. 훈련원 졸업 후 나름대로 선행력을 보강한다고 했는데 결과는 어떻게 나올지 모르겠고, 팀 선배인 김태오 선수와 비교하자면 당일 컨디션에 따라 우열이 가려졌던 것 같다. 선수파악은 나름대로 머리급은 알고 있지만 아직은 미흡한 편이며, 비록 선수출신이지만 운영능력도 아직까지 많이 미숙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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