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1월 24일 목요일 입소 후 인터뷰 -경륜창원- | |
---|---|
작성자제일
작성일2011.11.24
조회수783
|
|
첨부파일 | |
윤건호 낙차로 인해 어깨 부상을 당해 2주간 입원을 했다. 이로인해 훈련량은 저조하지만 장거리 위주로 착실하게 훈련을 해왔다. 상황에 따라 전법이 달라질 수 있겠지만 당분간 선행 보다는 빼고 받는 작전을 고려하고 있다. 하지만 앞으로 선행연습을 통해 자력승부를 할 수 있도록 하겠다. 서울 A팀으로 옮긴지는 1년이 넘었고 성남팀과는 가끔 함께 훈련하기도 한다. 강자를 마크해도 빼고 받는 작전이 낫다고 생각하면 받아가는 작전을 펼칠 수 있다. 낙차후 첫 출전이지만 몸상태는 이전과 크게 다르지 않은 만큼 최선을 다하겠다. 정재완 고향은 서울이고 아마때는 트랙 중장거리가 주종목이었고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실업생활을 했다. 훈련원에서는 선행을 많이 안가봤지만 아직 신인이라 긴거리 승부를 생각하고 있으며 금주도 상황에 따라 틀려지겠지만 선행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다. 자신있는 전법은 추입이며 선행연습도 많이 하고 있다. 동서울 팀원과는 아직 실력이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며 인접지역 하남팀 선수들을 잘 모르지만 조준수와는 친구사이다. 기존강자의 기량은 인정하겠지만 자리는 상황에 따라 유리한 자리를 잡겠다. 정대창 고향은 경기도며 의정부시청에서 실업생활을 하다 18기 시험에 합격했다. 하지만 의정부팀은 모른다. 훈련원에서는 선행을 많이 갔고 편성에 선행형이 많아도 선행을 가는것이 유리하다고 생각한다. 기존 선수들과의 경기에서는 승부거리가 너무 길거나 긴장을 많이 해서 막판 종속이 떨어지는 경향이 있었다. 금주도 선행을 생각하고 있으며 선행형이 많아도 상관하지 않겠다. 창원경기장이 선행을 하기에는 편하다고 생각하며 고양팀은 특선급 선수들이 대부분이라 본인의 기량이 아직은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한다. 정재완 선수는 서울체고 선배지만 함께 학교를 다니지는 않았고 상무시절 선임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