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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금요일 경주후 인터뷰~★ 경륜창원
작성자제일
작성일2005.02.25
조회수468
첨부파일
조재성(선발 -3경주) : 감기 몸살(2월16일)기운으로 인해 아직까지 약을 복용중이며 이전회
차에 비해 컨디션이 많이 가라앉은 느낌이다. 인천팀 선수들이 강진에서 동계훈련중인데 본
인은 개인사정(이사등)으로 참가하지 못하고 혼자 체력훈련에 중점을 두고 실시하였다. 금
일경주시 11기 선수(김성진, 김성용)들을 의식했는데 감기기운의 영향인지 시속을 끌어올리
지 못해 젖히기를 허용한 것 같다. 금일 입상실패에 실망하지 않고 남은 이틀 동안에도 한바
퀴 승부로 경기를 주도 할 생각이다.

김남호(선발 -5경주) : 지난회차 창원경주에 출전하였지만 치질이 악화되어 조기퇴소를 하
게 되었다. 치질과 개인사정(이사, 득녀)으로 한동안 훈련량이 부족한 것이 최근 부진의 원
인인 것 같다. 아직까지는 선발급 선수들이 본인을 강자로 인정해주다 보니 초주 자리선정
에 어려움이 없으며 금주 출전한 11기 선수의 습성 정도는 파악하고 있다. 훈련량이 적고
몸 상태가 저조하다 보니 자력승부는 힘들 것 같아 선행형 선수를 활용하는 작전으로 남은
경주를 풀어 갈 생각이다.

김성진(선발 - 6경주) : 산악훈련중 허리부상으로 한동안 저조한 모습을 보였으나 최근 몸
상태가 호전됨에 따라서 금일 경주시 젖히기 승부를 펼쳤는데 생각대로 경주가 잘 풀려 만
족한다. 기존 선수 파악이 미흡하고 날씨와 부상등의 영향으로 훈련량이 적은 것이 다소 부
담이 된다. 아직 경주경험이 부족해 운영능력은 미흡하지만 본인의 주특기인 지구력을 앞세
워 신인답게 과감한 모습을 계속해서 보여주겠다.

박 일(우수 -8경주) : 웨이트 훈련중 골반이 삐끗하였는데 통증이 동반되어 한동안 부진한
모습을 보였었다. 최근 몸 상태가 호전됨에 따라서 경주에 적극성을 보였는데 이로 인해 성
적이 좋아진 것으로 생각된다. 상승세를 이어가다 지난회차 일요경주후 다시 골반통증이 재
발되어 주행훈련을 하지 못하고 웨이트 위주로 훈련을 하다보니 금일경주 페달링시 다리가
무거운 것을 느꼈다. 아직까지는 정상 컨디션이 아닌 만큼 자력승부 보다는 강자를 활용하
는 마크 위주로 경주를 풀어 갈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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