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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05. 2. 25(금) 금요인터뷰 [경륜 힛트]
작성자힛트
작성일2005.02.26
조회수449
첨부파일
2-25(금) 금요경기후 인터뷰<<경륜힛트>>★★★★

김성진 선수

날씨관계로 전반적인 훈련량은 많지 않다. 도로훈련과 체력보강쪽에 초점을 맞추어 훈련을
하고 있다. 산악훈련을 하다 허리를 다쳐 물리치료중이며 많이 호전된 상태이다. 아직까지
선수파악이나 경기운영이 떨어지는 면이 있으나 금요경기에서 입상에 성공해 자신감을 회복
하는 계기가 되었다. 훈련원에서는 선행위주의 연습을 많이해 자력승부가 편하다. 몸상태에
는 이상이없고 훈련량은 '중' 정도로 보면 되겠다.

박 일 선수

현재 11기 합류후 몸싸움이 줄어들어 경기를 풀어가기가 편하다. 올해 훈련에대한 의욕이 넘
쳐 웨이트중에 골반을 다쳤다. 아직까지 통증은 있지만 경주에는 상관이 없다. 지난회차 출
전후 골반치료로 인해 체계적인 훈련을 하지 못했다. 자력승부를 염두하고는 있지만 몸상태
가 정상적이 아니라 강자를 활용하는 작전을 구사하는 편이다. 선행선수와의 편성이 경기하
기가 수월하다. 굳이 지난회차와 비교한다면 몸상태는 70%정도라고 생각된다.

조재성 선수

감기로 인해 아직까지 약을 먹고 있고 체력도 많이 떨어졌다. 개인사정(이사)으로 인해 동계
훈련은 충실히 하지못했지만 작년에 비해서는 만족하는 편이다. 11기 신인선수들의 경우 선
수파악이 안되어 있어 금요경기의 경우 허를 찔렸다. 본인이 승부거리를 길게 가져가는 편이
라 성적에 기복을 보이지만 남은 경기에도 주전법인 '선행승부'로 매경주 적극적인 자세로
경기에 임할 생각이다.

김남호 선수

지난번 갑작스런 퇴소이유도 '치질'이 주된 이유였고 아직까지 치료중이며 수술은 받지 못
한 상태이다. 그리고 개인사정(이사, 자녀출산등)으로 훈련량도 부족하고 몸상태가 좋지못
해 예전의 추입력은 나오지 못하고 있다. 창원경기의 경우 잠실에비해 출전횟수가 상대적으
로 적어 적응력면에서도 떨어지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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