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레포츠파크

새로운 시작, 거대한 도약 메뉴전체닫기

사이트 맵

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05.02.26(토) 인터뷰 [굿데이경륜]
작성자굿데이
작성일2005.02.26
조회수458
첨부파일


김성용 (선발 6-5) : 경륜입문 전 M.T.B 동호회에서 활동했다. 개인적으로 힘이 부족하다
고 느끼고 있고 자리잡기, 경주흐름에 따른 판단력이 부족해 실전 적응에 어려움이 있다. 대
전에서 개인적으로 웨이트를 중심으로 파워보강 훈련에 주력하고 있으며 추입 전법이 편하
지만 몸싸움이 불가피하므로 선행 젖히기도 염두에 두고 있다. 선수 파악도 어느 정도 되어
있고 경주로에 대한 부담도 없어 자신감이 있는 경기를 펼치도록 하겠다.


이흥주 (우수 10-3) : 체력 보완을 위해 많은 훈련량을 소화했는데 오히려 역효과가 난 것
같다. 최근 성적이 부진한 것은 몸상태가 나쁘기보다는 경주가 마음 먹은대로 풀리지 않고
상대 선수 파악이 마흡했던 것이 원인인 것 같다. 우수 결승경주는 선수 상호간의 기량차가
크지 않은 만큼 경주운영 능력에서 성적이 판가름 날 것같고 결승진출에 따른 심리적 부담
도 있으나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김민철 (특선 12-5) : 작년 올스타전 이후 꾸준히 상승세를 타는 것은 선수들로부터 실력
을 인정받아 경주가 쉽게 풀려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것 같다. 지난 회차에는 개인사정으
로 인하여 훈련량이 적어 의식적으로 짧게 승부했었지만 금주는 몸상태가 많이 살아났다.
신인들과 맞대결을 펼쳐본 결과 자신감을 갖게 되었으며 실력이 비슷한 선수들과의 경주보
다는 강축이 있는 레이스가 심리적으로 편하다. 전법은 상황에 따라 구사하겠지만 자력승
부 위주로 펼칠 생각이다.


- 굿데이 경륜 -
위로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