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용-선발
비선수출신이며 경륜시작전에 M.T.B동호회에 소속되어 있었다.
날씨관계로 팀훈련보다는 웨이트훈련을 중점적으로 하고 있으며 순발력과 지구력이 다소 부
족해 이를 보완하고 있다. 선행은 아직까지 힘이들어 추입이나 젖히기 작전으로 경기 임하고
는 있지만 항상 선행이나 젖히기를 염두에 두고 있다. 오는 3월달부터는 팀훈련에 참가하여
더 좋은 선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이흥주-우수
현재 오전에는 팀훈련과 오후에는 웨이트 훈련을 꾸준히 하고 있다. 몸상태와 컨디션은 양호
한 편이지만 신인선수 파악이 다소 미흡해 경기 풀기가 쉽지않은 것 같다. 그리고 강급되면
서 축으로 잡힌다는 생각에 심리적으로 부담이 되고있는 것도 사실이다. 그것으로 인해 한바
퀴 승부보다는 젖히기나 추입 전법을 염두에 두며 경기 펼치고 있지만 남은 결승경기에 좋
은 성적 올리도록 노력하겠다.

김민철-특선
올스타전 이 후 경기가 잘 풀리는 것 같다. 지난회차에는 몸살감기와 개인적인 사정으로 훈
련량이 저조해 짧은 승부를 펼쳤지만 금주는 거의 회복되어 선행승부도 충분할 것으로 본
다. 동계훈련은 날씨관계로 인해 산악등반훈련과 체력위주의 웨이트 훈련정도로 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강축이 편성된 경기가 풀어가기 쉬운 편이고 기량 차이 없는 선수들과의 편성시
다소 부담이 된다. 하지만 몸상태 좋은 만큼 남은 일요결승 경기에 상승세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