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2월 10일 토요경기후 인터뷰 - 승부수경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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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승부수
작성일2011.12.10
조회수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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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석 금주 조기승급을 의식해 훈련량을 늘린것이 과부하에 걸렸고 입소전 감기에 심하게 걸려 컨디션 조절에도 실패한것 같다. 금요경주는 18기 신인을 너무 얕보고 젖히기로 넘어서려 했던것이 입상실패로 이어졌고 토요경주에선 몸싸움을 걸어오는 선수를 피해 긴거리 승부에 나섰는데 선행갈때부터 다리가 무거움을 느꼈다. 남은경주 현재 몸상태론 심리적인 부담감이 있으나 마크추입보단 자력승부를 염두에 두고 있으며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차분하게 입상을 목표로 풀어갈 생각이다. 연대경주는 같이 입상해야한다는 마음가짐은 있지만 이상하게 안풀리는 징크스가 있다. 김유신 10월 2일 낙차로 인해 40일정도 입원하였다. 원래는 2주입원후 퇴원하였으나 인터벌시 옆구리가 아파 다시 정밀검사를 받은 결과 갈비뼈에 금이 간걸 발견해 공백기가 길어지게 되었다. 현재 꾸준한 훈련량을 바탕으로 어느정도 회복하였으나(80%정도) 경기감각이 많이 무뎌진 느낌이며 자전거 셋팅도 다시해 적응중이다. 연이틀 끌어내서 받아가는 전술을 시도하였은데 금요일은 이창희선수와의 몸싸움에 밀렸고 토요일은 이창희 선수까지 넣어준것이 3착으로 이어졌다. 일요경주도 선행강자가 있다면 내선마크를 노릴것이나 위치선정이 여의치 않다면 정면승부를 할수도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