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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1년 12월 9일 금요경기후 인터뷰 - 승부수경륜
작성자승부수
작성일2011.12.09
조회수6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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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필준

 

4월 10일 부산경주 낙차로 어깨 인대 파열 및 탈골상을 당해 4개월 입원하였고 그후 2개월 정도 외래진료를 받으며 재활치료를 병행하였다. 2개월 전부터 훈련을 했지만 어깨가 신경쓰여 정상적으로 실시하지 못했고 작년부터 잦은 낙차를 당해서인지 몸상태 회복도 더딘편이다. 금일 오랜만에 출전이고 심리적으로도 불안해 제대로 경기를 할수없는데, 남은경주도 현재 몸상태론 자력승부는 힘들것 같다. 마크추입 위주가 될것 같은데 이마저도 몸싸움이 겁이나 여의치 않는 실정이라 안전하게 경기를 하는것을 우선으로 높아진 기어배수에 조금씩 적응하면서 몸을 만들어갈 생각이다.

 

신현엄

 

훈련원시절 12월경에 허리를 다쳤고 그로인해 훈련원 성적이 좋지 않았다. 그후 치료를 받아 괜찮아 졌는데 지난회차 광명 입소하기 2주전에 재발하여 훈련량이 부족하였고 그로인해 실력발휘를 못했다. 현재는 치료에 집중하여 많이 좋아졌으나 아직 제 기량에 60~70%정도밖에 회복되지 않았다. 금일 4번을 배정받아 어려움이 있었으나 앞선 선행형의 시속이 빠르지 않아 젖히기에 성공할수 있었다. 남은경주도 신인답게 선행젖히기 위주로 경기를 풀어갈 생각이며 기존선수들은 머리급 위주로 파악해 가고 있다. 중학교때부터 팔당팀과 자주 훈련해 인근지역 선수들과는 안면있으며 중학교시절 이주현 선수, 서울체고 시절엔 엄인영이 코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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