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년 2월26일 토요경주 종료후 선수인터뷰 (한국경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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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한국
작성일2005.02.27
조회수5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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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용 (6경주 5번)
MTB 동호회를 거쳐 경륜에 입문하게 되었다. 하체 힘 전달이 부족해 웨이트 훈련으로 파워 를 보강하는 중이다. 선행승부를 선호하지만 당분간 무리라는 판단아래 마크․ 추입 위주로 게임을 풀어가고 있다. 부족한 점이 많지만 경험이 쌓인다면 다양한 전법을 구사하는 선수 로 성장하고 싶다. 이흥주 (10경주 3번) 겨울 시즌, 웨이트 위주의 훈련으로 몸을 만들었다. 금요경주는 병주 상황 때문에 본의 아니 게 선행승부를 펼쳤다. 우수급에선 신인들 파악이 부족하다는 것 외 특별히 신경 쓰이는 점 은 없다. 내일 결승 경주, 기량 좋은 선수들이 대거 몰려있어 심리적 부담은 크지만, 홈그라 운드 이점 살릴 수 있는 만큼 우승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김민철(12경주 5번) 평소 상대 선수들이 본인을 인정해주어 자리 잡기는 수월한 편이다. 지난회차는 감기,몸살 등으로 컨디션이 저조했지만 금주 몸 상태는 매우 좋다. 본인이 축으로 잡힐 때보다 홍석한, 조호성 선수같은 강자급 들과 대전시 심리적으로 안정이 된다. 지구력을 회복한 만큼 주전법 인 선행승부로 결승 경주 우승을 노리겠다. - 한국경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