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6(토)토요경기후 인터뷰<<경륜 힛트>>

김성용 선수

대전에서 개인훈련을 하고 있으며 팀훈련은 다음달부터 참가할 생각이다. 훈련은 하체에 힘
이 부족해 웨이트훈련에 중점을 두고 있다. 아직까지 경기적응력이 떨어지는 편으로 특히 자
리잡기나 순발력, 그리고 경기를 읽는 시야가 부족한 편이다. 추입승부가 편하지만 선수파악
이 부족해 남은 경기는 선행이나 젖히기위주로 경기를 풀어갈 생각이다.

이흥주 선수

팀훈련외에 개인적으로 웨이트로 체력을 보강하고 있다. 11기 선수들로 인해 경기를 풀어가
기가 힘들지만 몸상태에는 이상이 없는 편이다. 우수급 결승에 진출한 선수들 모두 기량이
엇 비슷해 부담이 많이되며 한바퀴 선행승부는 힘들고 젖히기나 추입작전으로 최선을 다하
겠다.

김민철 선수

작년 올스타전 이후 타선수들에게 기량을 인정받는 편이라 경기를 풀어가기가 한결 쉬워졌
다. 지난번출전했을때에는 훈련량부족과 감기로인해 컨디션도 저조한 상태였지만 현재의 몸
상태는 양호한 편이다. 동계훈련은 산악훈련과 체력보강에 중점을 두고 실시하고 있다. 11
기 선수들을 크게 의식하는 편은 아니며 기본작전은 선행위주의 자력승부를 염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