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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1년 12월 16일 금요일 경기후 인터뷰 -한국경륜-
작성자한국
작성일2011.12.16
조회수8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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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훈

손가락 부상 이후 회복(물리치료)중이고, 한 동안 감기로 고생을 하다보니 최근 성적에 기복을 보이고 있다. 금요 경주에선 나름대로 컨디션은 좋았는데 초주선행을 배정받았고, 따라가는 과정에서 외선 병주가 되다보니 고전한 것 같다. 남은 경주도 상황에 맞게 풀어가겠지만 선행형 강자와 만날 경우엔 빼고 받는 작전, 여의치 않을 땐 선행도 어느정도 생각하고 있다. 평소 훈련 및 실전에서 선행시속은 당일 몸상태에 따라 기복이 심하지만 앞에서 빼주는 선수가 있다면 웬만큼 종속이 유지되는 편이다. 81년생이지만 학교를 한 살 늦게 들어간 관계로 동갑내기들과 조금 어색해 모임엔 참석하지 않고 있지만 몇몇 선수와는 친하다.


전종헌

타 선수들의 전반적인 실력이 향상된 것도 있지만 예전 한창 좋았을 때와 비교해 훈련량이 본인이 만족할만한 수준이 못되다보니 성적에 기복이 있는 것 같다. 또한 이번주는 갑자기 출전통보를 받고 입소를 하다보니 준비가 다소 미흡하고, 날씨도 추워 몸상태가 썩 좋지 못하다. 남은 경주는 금주 몸상태에 자신이 없는 관계로 되도록 선행,젖히기를 자제하면서 앞선에서 빼고 받거나 뒤에서 마크,추입 위주로 풀어갈 생각이 강하다. 올해도 동계훈련은 창원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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