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레포츠파크

새로운 시작, 거대한 도약 메뉴전체닫기

사이트 맵

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1년 12월 17일 토요일 경기후 인터뷰 -한국경륜-
작성자한국
작성일2011.12.17
조회수741
첨부파일
 

문희경

강한 선행형들과 자주 만나다보니 빼고 받는 작전 위주로 임하고 있지만 항상 기본 바탕은 선행,젖히기를 염두에 두고 있다. 평소 훈련시 최순영 선수의 도움을 많이 받고 있으며, 그랑프리를 준비하는 특선급 선수들이 많아 빠른 시속을 따라 타다보니 본인의 선행 시속도 예전보다 잘 나오고 있고, 훈련량도 많은 편이다. 남은 일요 경주에서 강자가 없다면 충분히 선행,젖히기 위주의 작전으로 입상이 가능하다고 판단되며, 아무래도 마크,추입형과 만나면 유리할 것 같다. 하남,팔당팀 선수들과 친분은 있지만 함께 편성되더라도 연대플레이는 현재 본인의 능력 및 득점상 조금 무리일 것 같다.


이길은

올해 초엔 허리상태가 안좋아 한동안 치료에 전념하다보니 부진했었고, 그 이후 몸이 올라오는 중에 창원에서 낙차를 당했고, 무릎에 물도 차 여름에 약 3개월 정도 쉬었던 것이 계속된 부진으로 이어진 것 같다. 지금은 거의 다 나은 상태이며, 최근 꾸준히 훈련하면서 조금씩 좋아지고 있는 단계다. 토요 경주에선 축인 배영근 선수까지 넣어주고 받아가려 했으나 이창운 선수의 시속이 다소 어중간해 조금 어긋난 것 같으며, 막판 힘을 제대로 써보지 못해 아쉬움이 남는다. 현재 약 70% 정도 수준의 몸상태로 보면 되겠고, 남은 경주는 아직 선행,젖히기는 무리라고 판단되므로 상대를 최대한 활용하는 쪽으로 풀어갈 생각이다.

위로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