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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2년 1월 7일 토요일 경주 후 인터뷰 ▷ 굿데이경륜
작성자굿데이
작성일2012.01.07
조회수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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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영(우수) 3-3
지난 낙차로 어깨와 대퇴부를 다쳐 2주간 입원치료를 받았고 아직까지 어깨에는 통증이 있으며, 날씨가 추워 훈련량이 부족하고 몸도 좋지 않아 팀원들과 광명 원정훈련도 못하고 있어 정상 몸 상태의 60~70% 수준이다. 금요일 최성우 선수를 마크를 한 것은 몸이 좋았다기보다는 탄력으로 인해 따라갔고 운도 작용했다. 추운 날씨에 낙차를 하게되면 크게 다치므로 당분간은 몸싸움을 자제할 생각이다. 축 선수를 바로 마크하게 된다면 몸싸움이 일어나지 않도록 외선으로 크게 돌아서 가길 바랄 뿐이며 레이스에 확실한 선행형이 있는 편성을 선호한다.

 

김승영(우수) 1-3
전주 지역에 날씨가 춥고 눈도 많이 내려 훈련이 부족한 상태에서 대리출전 통보를 받아 입소전 준비상황이 미흡해 정상적일 때의 70% 수준으로 보면 될 것이다. 최근 기세가 좋았던 이유는 훈련량을 늘린 것도 있으나 경주를 보는 시야가 넓어져 생각대로 경주가 잘 풀려서 인 것 같다. 금일은 호남권 연대를 의식하며 경주를 풀어가다 보니 승부거리가 너무 길어져 젖히기를 허용하며 고전했는데, 나이가 어려 희생을 하는 경우가 많아 연대 편성은 솔직히 부담된다. 경주장 안 기온이 낮아 다리가 빨리 굳음을 느껴 내일은 선행을 가더라도 조금 짧게 갈 것이며 차선책으로 젖히기나 추입 전법도 염두에 두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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