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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2년 1월 6일 금요일 경주 후 인터뷰 ▷ 굿데이경륜
작성자굿데이
작성일2012.01.06
조회수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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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욱(우수 )2-1
광명 마지막 회차에서 성적이 너무 저조해 강급되어 마음이 심란했으나 빨리 잊고 훈련에 매진하였으며, 컨디션도 나쁘지 않아 3연속 입상으로 특별승급 발판을 마련하겠다는 각오로 입소를 했다. 금일 18기 서한글의 선행력이 괜찮았으나 다리가 많이 남아 넘을까 고민하였으나 같은 충청권에서 훈련하므로 살짝 추입하며 마무리지었다. 평소 웬만하면 자력승부를 염두에 두고 있으나 앞에서 선행을 가는 경주흐름이라 짧게 승부하는 경향이 많았으며, 금주 입소한 선수들 중 강한 선행형이 보이지 않아 본인이 경주를 풀어가기는 수월할 것 같다.

 

이근우(선발) 8-1
컨디션은 보통인데 날씨가 추워 훈련량은 만족을 못하고 나름대로 준비해 입소를 했는데  실전에서 훈련부족을 느꼈다. 본인 앞에서 빼주는 선수가 있었다면 버틸 수 있다고 생각했으나 금일은 선행 타이밍이 너무 길어져 막판에 힘이 많이 부쳤다. 예전부터 선행승부를 선호하다 보니 젖히기나 추입은 타이밍을 잘 모르겠고, 두려운 생각마저 들어 선호하지 않으며 내일은 선행승부를 하더라도 조금 짧게 가려고 한다. 연대세력과 편성된다고 하더라도 본인의 기량으로 챙길 수 있을지는 의문이며, 본인보다 강한 선행형이 있다면 활용할 수 있지만 약하면 먼저 경주주도권을 장악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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