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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05. 3. 19(토) 토요입소후 인터뷰 <경륜 신강자>
작성자새강자
작성일2005.03.19
조회수557
첨부파일
손재규(선발)
지난 1차 동계훈련에 참가하였다. 2003년 11월 달 허리 수술을 받은 뒤 훈련량이 저조했으
며 아직까지도 완전히 회복되지 않은 상태이다. 현재 기량으로는 한바퀴 승부보다는 선행형
선수를 끌어내는 작전이 적합할 듯하겠지만 여의치 않다면 추입이나 젖히기 전법도 노려볼
생각이다. 11기 신인 선수 파악은 미흡한 편이며 초반 자리잡기에도 약한 면이 있다. 하지만
서서히 연습량을 늘리고 있는 만큼 남은 경기 좋은 모습 보이겠다.


오성균(우수)
입소 전 코, 목감기로 훈련량이 저조한 편이다. 이틀동안의 경기를 펼쳐보았지만 나아지는
것보다는 더욱 심해져 가는 것 같고 이로 인해 승부시점 잡기도 쉽지 않은 편이다. 지난 2차
동계훈련은 만족하였고 최근 꾸준히 상승세를 달리다가 지난주부터 다소 저조한 성적을 보
이고 있는 것 같아 연습량을 늘리며 전법변화에 시도를 하고 있다. 연 이틀 경기는 부진했지
만 일요경기 강세인 만큼 적극적으로 경기 펼치며 좋은 성적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최용진(특선)
낙차로 인해 허리에 통증을 느끼며 차체교환으로 자전거 역시 몸에 맞지 않아 결승경기에 부
담이 된다. 지난주 퇴원을 해서 훈련량도 저조하며 이틀동안 경기 우승은 차지했지만 스스
로 발놀림이 무겁다는 것을 느꼈다. 개인적으로 강자와 편성 시 경기 풀어가기 쉬운 것 같고
강축이 있는 경기가 풀어가기 편한 것 같다. 금주 비록 몸상태는 저조하지만 남은 일요경기
에 선행 선수 활용하는 작전으로 펼치며 우승에 성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 경륜 신강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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