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레포츠파크

새로운 시작, 거대한 도약 메뉴전체닫기

사이트 맵

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1년 2월 3일 금요일 경기 후 인터뷰 -경륜창원-
작성자제일
작성일2012.02.03
조회수740
첨부파일

윤필준

작년에 당한 어깨 인대부상으로 현재까지 몸이 좋지 않으며 회복될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 재활치료와 함께 개인훈련을 하고 있는데 팀 훈련을 소화할 몸상태가 아니기 때문이다. 시속이 많이 떨어졌고 금일도 빼고 받는 작전을 고려했지만 순발력 부족과 두려움 때문에 제대로 경기를 풀어가지 못했다. 선발급이지만 스스로 풀어가기 보단 상대를 활용해야 하는데 낙차에 대한 두려움으로 이마져 적극적이지 못하다보니 이래저래 슬럼프인것 같다. 장기적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두려움을 극복하는 것이 관건일것 같다.

 

안효운

11월경 쇄골핀 제거 수술을 받고 한달정도 휴식을 취했다. 이후 올해 1월경 동계훈련을 제주도로 한달정도 다녀왔는데 날씨관계로 만족할만한 훈련량을 소화하진 못했고 몸도 예전에 비해 더디게 올라오는 느낌이다. 3개월간의 공백으로 감이 떨어진 상태고 흐름파악도 미흡해 추입이 편하지만 상황에 따라 선행이나 젖히기등 이것저것 해볼 생각이다. 정상일때의 몸상태에 비해 70%정도 수준이며 이로인해 상대들이 다 어렵게 느껴지고 선수파악도 이전같지 않다. 입상에 대한 욕심은 있는 만큼 남은 경주 최선을 다하겠다.

위로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