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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2년 2월 9일 목요일 입소 후 인터뷰 ▷ 굿데이경륜
작성자굿데이
작성일2012.02.09
조회수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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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진(우수)
작년 하반기 웨이트 훈련중 허리를 삐끗한 후 훈련을 제대로 하지를 못해 성적부진으로 강급되었다. 현재 통증은 없으나 재발의 우려 때문에 예전과 같이 훈련 강도를 높이지 못하고 있지만 어느 정도 준비를 해서 입소하였다. 훈련 때 긴거리 인터벌을 실시해 보면 시속이 예전과 비슷해 실전에서 선행승부를 염두에 두고 있는데 훈련량이 적고 오랜만에 출전이라 경주감각이 문제가 될 수 있어 걱정은 된다. 기존 우수급 선수들 파악은 문제가 없으나 18기 신예들은 미흡한 상태이고 선행승부를 하는데는 광명이나 창원이나 별 차이가 없는 것 같다. 

 

김주은(우수)
작년 그랑프리 이후 허리가 아파 약 15일간 입원 치료를 받았고 현재는 많이 호전이 되었지만 가끔 통증이 있다. 광명에서 동계훈련을 실시를 하였으나 허리통증으로 인해 과거에 비해 부족한 수준이며 본인이 느끼기에는 정상 컨디션의 80% 정도인 것 같다. 강급자라 책임감을 느끼고 있어 상황에 맞게 대처하며 우승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겠으며 여의치 않을 경우에는 타 선수들에게 강한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선행승부도 염두에 두겠다. 연대편성이 된다면 협공도 가능하나 본인의 입상이 우선이다.

 

박태호(선발)

지난 광명 토요경주에서 접촉사고로 무릎을 다쳐 퇴소하였다. 무릎 부상은 현재는 완치되었고 몸 상태도 지난 광명 시합 때보다 좋으나, 고질적인 허리통증으로 인해 훈련량이 평소에 비해 적고 힘을 몰아 쓸 때 부담이 되어 선행보다는 젖히기나 추입 전법을 염두에 두고있다. 몸 상태가 정상은 아니나 자존심 때문이라도 상대를 끌어내 받아가는 작전은 생각하지 않으며 선수파악은 전반적으로 미흡하다. 훈련원 동기생이나 친분 있는 선수와 편성이 되더라도 현재는 내 코가 석자라 협공보다는 본인의 입상위주로 경주를 풀어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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