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레포츠파크

새로운 시작, 거대한 도약 메뉴전체닫기

사이트 맵

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2년 2월 10일 금요일 경주 후 인터뷰 ▷ 굿데이경륜
작성자굿데이
작성일2012.02.10
조회수717
첨부파일

김경갑(우수)

작년 연말에 체육대회를 하다 다리를 다쳐 약 3주간 입원치료를 받았고, 자전거 실전훈련을 하는데는 문제가 없으나 체력훈련을 하는데는 어려움을 느껴 정상 컨디션의 80%정도 수준이다. 이로 인해 동계훈련을 충실히 수행하지 못하였고 오랜만에 출전이라 실전감각이 떨어져 금일 만족할 만한 성적을 거두지 못했다. 훈련시 인터벌 시속은 추운 날씨의 영향으로 잘 나오지 않으며 강자를 마크하기 위해 몸싸움을 하기보다는 순리대로 경주를 풀어갈 것이다. 남은 경주에서도 최대한 안전에 신경을 쓰며 입상하도록 노력하겠다. 

 

오정석(선발)1
최근 발바닥에 염증이 생겨 치료 중이며 자전거를 타는 것은 지장 없지만 체력훈련을 하는데는 불편함을 느낀다. 잦은 부상의 여파로 장기간 훈련을 하지 못해 성적이 부진하고 자신감도 많이 떨어졌으나 이대로 주저앉을 수 없어 마음의 다시 잡고 훈련에 임하고 있다. 현재 몸 상태로는 자력승부를 하는데 무리가 따라 평소 잘하지 않은 몸싸움도 위험하지 않는 범위에서는 할 생각이다. 아직은 훈련지를 옮길 생각은 없으며 정상 컨디션만 올라온다면  개인훈련을 하더라도 우수급 승급은 자신 있다. 

 

위로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