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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2년 3월 3일 토요일 경기 후 인터뷰 -경륜창원-
작성자제일
작성일2012.03.03
조회수667
첨부파일

노택훤

선행이 예전같지 않은데 힘이 잘 안써지는 느낌이다. 이유를 모르겠고 성적을 떠나서 힘을 써야 예전 감각을 찾을 수 있을것 같아 선행을 고집하고 있다. 발목이 조금 안좋은 상태라 훈련량은 예전같지 않으며 동계훈련은 평소처럼 소화했다. 솔직한 심정은 조금 무리를 해서라도 계속 선행으로 가서 감각을 찾고 싶지만 내일은 무작정 선행보다는 앞에서 빼주는 선수가 있다면 타이밍을 늦추거나 다양한 전법을 펼칠 수도 있다. 연대되는 선수는 지금 몸상태로는 부담스러우며 후반 시속이 너무 떨어지는 상황이라 전법의 변화를 고려하겠다.

 

유창표

최근 성적이 안좋은데 몸상태나 훈련량에 문제가 있는것이 아니라 자전거에 원인이 있는듯 하다. 자력승부 빈도가 떨어져서 선행을 위해 자전거 사이즈에 변화를 주었는데 느낌이 안좋다. 시합을 거듭할수록 적응이 안되고 있지만 들어간 비용이 있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금일도 이재옥 선수의 시속이 빠르다고는 느껴지지 않았지만 힘을 쓰면 쓸수록 앞으로 나가는 느낌이 아니라 제자리였다. 결국 자력승부를 위해 교체한 자건거가 독이 되고 말았는데 고민이 많지만 내일은 입상위주로 최선을 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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