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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2년 4월 20일 금요일 경기후 인터뷰 -한국경륜-
작성자한국
작성일2012.04.20
조회수6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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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

작년에 다친 이후 회복하기 위해 노력중이나 생각처럼 몸이 잘 올라오지 않는 것 같다. 또한 편성도 강자들이 많다보니 자리잡기에 어려움이 있어 선행승부 펼칠 기회가 잘 생기지 않고, 선행을 가더라도 승부거리가 길어져 기복을 보이고 있다. 체질적으로 마크는 본인과 맞지 않지만 금요 경주에선 생각대로 풀리지 않는 상황에서 순간적으로 승부욕이 발동해 문재희 선수를 상대로 몸싸움을 하게 된 것 같다. 남은 경주도 기회가 된다면 선행 위주로 풀어갈 생각이 강하며, 연대 편성시 아무래도 마크,추입형이 호흡 맞추기엔 좀더 편할 것 같다.

 

박덕인

전반적인 몸상태는 괜찮은 편이고, 훈련량도 꾸준하다. 또한 동계훈련도 밀양에서 정세연 코치가 지도하는 고등학생들과 함께 2~3주 정도 충실히 실시했다. 금요 경주에선 1코너 지점에서 최성일 선수의 바퀴에 손가락이 끼어 제 기량을 발휘하지 못해 아쉬움이 남는다. 남은 경주도 상대선수들에게 인정받지 못하며 자리잡기에 실패할 경우 운영의 묘를 살려 마크 탈환을 노릴 것이며, 평소 훈련시 추입은 잘 나오고 있다. 금주 입소한 머리급 선수들 중 친분있는 선수도 있고 없는 선수도 있지만 머리급이 다른 연대세력을 챙길 수도 있어 협공여부는 장담할 수 없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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