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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2년 4월 21일 토요일 경기후 인터뷰 -한국경륜-
작성자한국
작성일2012.04.21
조회수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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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정일

예전 웨이트 및 자전거 훈련 위주로 하다 허리상태가 나빠져 요즘엔 웨이트를 줄이고 등산, 계단 훈련 위주로 많이 하면서 허리에 무리가 안가다보니 최근 좋은 성적을 내게 된 것 같다. 평소 선행 훈련도 하고 있지만 아무래도 승부거리가 짧다보니 종속유지가 되지 않아 실전에서 섣불리 선행승부를 펼치지 못하고 있고, 젖히기도 최근 시속이 빨라져 타이밍이 나오지 않는 것 같다. 남은 경주도 자리잡기 실패시 몸싸움을 통한 마크 탈환을 노리기보단 빼고 받는 작전 또는 막판 추입 반격을 노리는 쪽으로 생각하고 있다.

 

허동혁

토요 경주에선 지난 광명시합에서 함께 탔던 조용현 선수의 시속과 몸이 좋다는 판단에 초주선행에 나선 후 빼고 받으려 했으나 배영근 선수에게 덮히면서 다소 무기력하게 끝난 것 같아 아쉬움이 남는다. 예전엔 추입,젖히기를 선호했으나 낙차위험이 있고 요즘 경기흐름도 빨라져 앞선에서 선행 또는 빼고 받는 작전 위주로 되도록 안정적으로 타려고 하는 편이다. 평소 훈련은 꾸준히 하고 있지만 실력은 늘지도 줄지도 않고 현상 유지를 하는 것 같아 좀더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남은 내일 일요 경주는 멤버를 봐가며 선행 위주로 순리대로 풀어갈 생각이 강하며, 동기생들과는 두루 친하지만 본인의 입상이 우선이므로 협공여부는 자리와 상황에 맞게 냉정하게 판단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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