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 6. 30(목) 목요입소후 인터뷰 [경륜 힛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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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힛트
작성일2005.07.01
조회수7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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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0(목) 목요입소후 인터뷰
김제영 선수 몸상태나 훈련은 꾸준한데 막상 시합에서는 성적이 나오지않아 답답하다. 여름에 땀을 많이 흘리는 체질이라 훈련량을 다소 줄였다. 경기상황에따라 다양한 작전을 구사할 생각이며 허 리통증이 있었는데 현재는 많이 좋아졌다. 현재 인타발중심의 훈련을 하고 있고 11기 신인선 수들을 제외한 나머지선수들의 경우 파악이 되어있다. 날씨의 영향을 받지않는 창원이 경기 를 하기에 편하다. 김민욱 선수 시속에 대한 부담은 없었으나 자리를 잡지못해 소극적인 경주를 한 것이 강급으로 이어졌 다. 그리고 개인사정으로인해 경기에 대한 집중력이 떨어진것도 부진의 요인이다. 선발급에 서는 적극적인 자력승부를 펼칠 생각이며 타이밍만온다면 한바퀴 선행승부도 가능하다고 본 다. 이영배 선수 허리를 연습중 낙차로 다쳐 회복중에 있다. 5월 16일 다쳤고 2주간 입원을 했다. 퇴원후 조금 씩 훈련량을 늘려가고 있으며 현재는 팀훈련을 다 소화하고 있는 상태이다. 그러나 훈련중에 는 통증을 느낄수 없지만 자전거에서 내리면 아직까지는 아프다. 몸상태는 70%정도라고 보 면 되겠다. 몸상태가 저조해 자신감도 없는 상태지만 짧은 젖히기정도는 가능하다고 본다. 김현경 선수 잠실 낙차로 인해 병원에도 2주간 입원을 했으며 현재의 몸상태는 70∼80%이다. 훈련원졸업 후 체중증가와 불규칙한 생활로 기복을 보이는 것 같다. 순발력도 떨어진 상태이나 추입이 나 젖히기위주로 경기를 풀어나갈 생각이다. 박진우 선수 허리는 계속 물리치료를 받고 있지만 예전에 비해서는 많이 호전된 상태이다. 운동량을 줄이 고 치료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웨이트훈련보다는 요가를 하고 있다. 이로인해 마지막종속이 떨어지는 것 같다. 몸상태에 관계없이 선행승부가 기본이며 추입형선수와의 대전이 편하다. 연속출전으로인한 피로감은 없는 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