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 11. 3(목) 목요입소후 인터뷰 - [승부수 경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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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승부수
작성일2005.11.03
조회수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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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박광제
김동해 선수 밑에서 교육 받은후 입문했으며 12기신인 박윤제 선수가 형이다. 지난회차 부산에서는 나보다 기량앞선 동기생들이 같이 편성되어 있어 마크추입 위주로 했으나 금주 는 뚜렷한 선행형이 없다면 자력승부도 가능하다. 기존선수들은 동영상을 통해 꾸준히 하고 있으며 강자 정도는 파악되어 있다. 순발력은 좋으나 지구력이 좀 약해 최근 지구력 보강 위주로 훈련을 하였다. 5-공동식 훈련중 팔꿈치 인대가 늘어나 치료후 출전하느라 공백기가 있었다. 현재 80∼90% 정도 회복 하였다. 훈련원에서는 젖히기 위주로 경기를 펼쳤으나 첫출전인 만큼 강한 인상을 남기기 위해 과감한 승부를 할 생각이다. 최근 동기생들이 성적이 좋아 어느정도 자신감도 있다. 육상선수 출신이라 순발력은 좋은 편이며 지구력 보강만 된다면 정언열 선수 정도의 기량 은 될 것 같다. 6-노성현 지난회차 금요일은 긴장을 많이 하여 승부 타이밍을 놓쳐 고전하였으나 토, 일요일은 과감 하게 승부를 펼친 것이 좋은 성적으로 이어졌고 신인 레이스때 낙차를 당해 몸이 안 좋은 상태에서 출전하였다. 현재 몸상태 거의 회복되었다. 선발급 시속은 부담 없으며 2c이후 라면 추입을 허용하지 않을 자신도 있다. 선수파악은 동영상을 통해 꾸준히 하고 있고 비선수 출신이라 자세가 불안정 한 것이 흠이다. 8-주석춘 그동안 슬럼프를 겪고 있었으나 최근 몸상태가 조금씩 회복되고 있으며 지난회차는 운이 좀 따라준 것 같다. 아직 자리잡기에 어려움이 있어 경기를 풀어 가는게 쉽지 않다. 그래서 강한 선행형이 있다면 끌어내서 받아가는 전술 위주로 경기를 풀어갈 생각이다. 훈련시 인터벌은 짧은 거리 위주로 하고 있으나 한바퀴도 승부로 염두에 두고 훈련하고 있다. 지난 6월 의정부로 이사했으나 훈련 스타일이 맞지 않아 개인훈련 위주로 하고 있다. 9-원종구 왼쪽 무릎 연골 파열로 5월말 수술이후부터 몸상태가 잘 회복되지 않고 있다. 오른쪽 발에 비해 근력이 80% 정도이다보니 페달링시 벨런스가 잘 맞지 않는다. 최근 훈련량을 늘리면 서 조금씩 컨디션이 올라오고 있으나 완전히 회복될려면 1년정도 걸릴 것 같다. 낙차이후 몸싸움을 꺼리고 있으며 최근 성적이 좋지 않다보니 위치선정에 어려움이 있어 경기를 풀어 가기가 쉽지않다. 강자를 끌어내서 받아가는 전술은 순발력이 예전같지 않아 어려움 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