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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45회차 11월 18일 금요 경주 후 인터뷰 -창원승부사
작성자승부사
작성일2005.11.19
조회수639
첨부파일
창원 금요일 경기 후 인터뷰 …

6경주 황남식(금 5R-5위)(토 5R-2위)
현재 컨디션과 훈련량은 나쁘진 않은 편이나 아직 경주 운영 능력이 미흡하다보니 다소 기복을 보이는 듯하다.
끌어내는 작전에 자신이 있는 만큼 선행 강자와의 편성시 수월하며 후미 마크는 부담이 된다.
훈련은 지구력 보강에 초점을 맞추고 있고, 오전 팀원들과의 도로훈련과 오후 웨이트 위주로 실시하고 있다.
금주 출전하는 신인들에 대한 파악은 되어있으며 남은 토·일경주는 최선을 다해 부진을 만회하도록 노력하겠다.

9경주 박영민(금 11R-7위)(토 09R-6위)
잦은 출전으로 인해 피로가 누정된 상황에서 보름전 무릎 통증과 여기에 열흘 전부터 감기까지 걸려
컨디션에 기복이 있었다. 하지만 무릎 부상을 완치한 후 서서히 컨디션이 올라오고 있는 것 같다.
전체적인 우수급의 기량이 평준화되면서 경기 운영을 어떻게 하느냐가 관건이라고 생각하며,
지구력에 단점이 있다보니 자력승부 보다는 선행강자 마크나 끌어내는 작전으로 나서게 된다.
이번회차 출전한 신인들은 파악이 되어 있고 동기생이나 친분 있는 선수들과의 편성시 크게 의식하지는 않는다.

9경주 원동휘(금 10R-4위)(토 08R-1위)
지난 창원 출전(10.16) 시 낙차 부상은 경기 시 큰 지장이 없는 상태다.
다만, 지난 훈련중(7.6) 아킬레스 건 부상으로 두 달여 입원을 한 것이 훈련량과 경기감각 부족으로
이어진 것 같아 걱정이다. 전대홍 선수를 중심으로 팀훈련을 소화하고 있으며 선행력 보강에 중점을 두고있다.
지난 창원 출전 때와 비교한다면 몸 상태는 회복된 편이며 금일 고정현 선수를 활용한 후
추입이나 젖히기를 생각하고 있었던 것이 부진으로 이어진 만큼 남은 경주는 자력승부를 우선으로 임할 생각이다.

-창원승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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