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12. 15(목) 목요입소후 인터뷰 - 경륜 힛트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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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제일
작성일2005.12.16
조회수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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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5(목)목요입소후 인터뷰
공동식 선수 지난번 시합은 낙차로인해 훈련량이 부족해 체력이 떨어져 고전했다. 현재는 6주동안 훈련 량을 늘리며 몸상태가 월등히 좋아진 상태이다. 선행과 젖히기위주로 훈련을 하고있으며 선 발급시속에는 자신이 있다. 기존선수들은 동영상을통해 꾸준히 파악하고있고 금주는 과감 히 승부타이밍을 좀더 빨리 가져가며 적극성을 발휘할 생각이다. 김희혁 선수 5월 낙차부상이후 훈련량이 없어 무엇보다 고전을 했고 강급이후에도 인지도가 떨어져 자리 잡기에 어려움이 있어 경기를 풀어가기가 힘들었다. 한번 타이밍을 놓치면 전체 경기를 망치 는 스타일이라 성적에 기복 또한 심하다. 마크, 추입으로 입상을 하는것보다 입상확률은 떨 어지더라도 타선수들의 인정을 받기위해 당분간 자력승부를 고집할 생각이다. 연속출전이 라 가볍게 워밍업으로 컨디션을 유지하는쪽으로 훈련을 실시했다. 그러나 회전력이 부족하 고 바람의 영향이 없는 창원경기장은 꾸준히 힘을 써야하기에 완급조절이 잘안되어 힘든 측 면이 있다. 조성래 선수 비염 때문에 컨디션이 다소 떨어지며 수술날짜를 다음주 월요일로 잡고 있다. 이로인해 올스 타이후 무리한 훈련보다는 컨디션유지쪽에 신경을 쓰고 있다. 금주 편성은 견제할만한선수 들은 있지만 어느정도 해볼만하다고 생각된다. 자력승부가 기본작전이며 현재 고객과의 만 남에서 체육대회를 한 이후 담이와 최상의 몸상태는 아니다. 송기윤 선수 연이은 낙차부상으로 인한 여파와 결혼등으로 시간적인 여유가 부족해 훈련에 매진할 수 없 었다. 올스타경기전부터 서서히 몸상태가 살아나고 있지만 지난주 감기로 인해 컨디션은 다 소 저조한 편이다. 동계훈련은 1월초부터 영주에서 2주간 실시한후 광명에서 훈련에 치중하 며 예전의 모습을 찾기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20일정도에 광명으로 이사할 생각이고 올해를 부상없이 마무리하고싶은만큼 무리한 욕심보다는 마음을 비우고 경기에 임할 생각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