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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05. 12. 16(금) 금요경기후 인터뷰 - 경륜 힛트 -
작성자제일
작성일2005.12.16
조회수893
첨부파일
12-16(금)금요경기후 인터뷰
방해구 선수
날씨가 추워져 동계훈련(타이어끌기, 웨이트등)으로 방향을 잡아 훈련을하기 때문에 회전력
이 부족한 것 같다. 12기선수들의 경우 일부만 파악이 되어있고 병주상황이 부담스러워 한바
퀴선행승부를 고집하는 편이다. 하지만 같은 선행형선수가 있다면 마크, 추입작전으로 경기
를 쉽게 풀어갈 생각도 있다. 컨디션은 괜찮은 편.
최운보 선수
낙차부상으로 입원을 했었는데 퇴원후 근력을 키우기위해 체력훈련쪽으로 보강했지만 아직
까지 완전히 회복된 것 같지는 않다. 훈련량에따라 성적에 영향을 많이 받는 편이고 금요경
기는 낙차이후 심리적으로 뒤에서 경기를 펼치기가 싫어 좀더 일찍 서두르게되었다. 남은 경
주도 선행위주의 자력승부를 생각하고있으며 본인을 지켜줄 수 있는 마크, 추입형과 경기를
하기가 편하나 오히려 선행형선수들이 몰려있는 경기도 괜찮은 것 같다. 몸싸움에도 밀리지
않을 자신은 있다.
박성순 선수
여름보다는 가을정도가 되면 서서히 몸이 살아나는 편이다. 개인적으로 결혼이후 다른곳에
신경을쓰다보니 훈련을 할 시간적 여유가 부족했다. 그리고 7주만의 시합이라 경기감각도
떨어지는 편이었고 금요경기는 성급하게 경기를 운영해 시속은 빠르지않았지만 자리도 좋지
않았고 상황판단도 잘못한 점이 많아 고전한 것 같다. 훈련은 워밍업정도로 컨디션유지에 초
점을 두었고 동계훈련은 체력위주로 실시할 생각이다. 아직 전지훈련은 계획되어있는 것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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