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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06년 1월 7일 토요일 경기종료후 인터뷰 내용 ★ 한국경륜 ★
작성자한국
작성일2006.01.07
조회수1224
첨부파일
원웅재
작년 12월 4일 아이를 출산했으며 만삭인 아내를 보살피느라 그동안 훈련량이 저조했다. 현
재 아내는 친정집에서 산후조리중이며 본인은 춘천에서 훈련에 전념하고 있다. 작년 7월 결
혼후 슬럼프를 겪다 8~9월로 접어들면서 경기가 잘 풀렸지만 과거처럼 젖히기 위주가 아닌
당장 점수관리를 위해 마크,추입 임한점이 후회스럽다. 전력 드러나지 않은 12기 선수들의
전법을 파악하기 매우 어려워 시합 풀어감에 있어 적잖은 영향을 미친다. 강자 빠진 내일은
이에 개의치 않고 적극적으로 경기에 임하겠다.

김기욱
작년 11월 1일 인천으로 이사하며 인천팀에 합류했다. 제재후 두달여만의 출전으로 경기감
각은 다소 떨어져 있지만 그동안 산악 및 롤러,웨이트 등 강화훈련으로 체력에 자신은 있
다. 하지만 아직까지 자전거에 파워를 100% 전달하지 못해 과거만큼 제 기량 발휘가 어려
워 3월 이후에나 회복할 수 있을 것 같다. 창원의 피스타는 탄력이 잘 받는 편이지만 잠실만
큼 추입력이 나오지 않아 우승권 진입이 쉽지 않다. 12기 신인들은 팀 후배인 박현오 선수에
게 정보를 얻어 차츰차츰 파악해 나가고 있다.

정의균
작년 8월경 낙차가 있었는데 퇴원후 신인왕전에서 또다시 넘어져(어깨,등,허리통증) 한달
반 가량동안 재 입원했다. 10월말부터 본격적인 훈련을 실시했으며 현재 몸 상태는
70~80% 회복되었다. 포인트 제외경기 선수출신으로 당시만해도 지구력이 좋았으나 훈련원
에 입소하며 마크,추입으로 전환했다. 금일 한바퀴 승부를 염두에 두고 있었으나 타이밍을
놓쳐 입상권 진입 실패했다. 최근 선행형으로 거듭나기 위한 훈련 임하고 있어 조만간 좋은
모습 보여줄 수 있을 것이다.

- 한국경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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