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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06. 2. 2(목) 목요입소후 인터뷰 << 경륜 힛트 >>
작성자제일
작성일2006.02.02
조회수1430
첨부파일
2-2(목) 목요입소후 인터뷰
진교식 선수
9월말경 창원시합에서 낙차를 당해 쇄골골절부상을 입어 12월초까지 입원을 했다. 현재도
물리치료중이며 아직 통증이 있는 상태이다. 퇴원후 주로 등산을 통한 체력훈련을 실시했고
1주일전부터는 하체를 중심으로한 웨이트훈련도 하고 있다. 공백기간으로인해 경기감각도
떨어졌고 수요일에 입소해 트랙적응력도 부족하다. 기본작전은 초주부터 강자마크에 집중할
생각이며 과도한 몸싸움의 경우 낙차에대한 부담감 때문에 피하게된다.
김도읍 선수
9/17일경 훈련중 낙차로인해 오른쪽 손등(중수골 골절)을 다쳤는데 12월말경까지 입원을
해 5개월만에 출전을 하게되었다. 본격적인 훈련은 입원기간중인 12월중순부터 꾸준히 실시
했고 현재 몸상태도 80%정도로 많이 호전되었지만 통증은 여전한 상태이다. 그리고 체력적
으로 많이 떨어진 것 같다. 기본작전은 마크, 추입위주로 생각하고있지만 상황이 여의치않다
면 짧은 젖히기승부정도는 가능하다고 본다.
이동기 선수
특선급선수들의 전반적인 기량향상으로인해 자신감이 떨어져 고전을 했다. 12월말경부터 창
원에서 동계훈련을 시작했고 이번 시합이 마치면 팀훈련에 참여할 생각이다. 그동안 최지
윤, 전대홍선수들과 동계훈련은 착실히 했지만 설연휴와 날씨(비)로인해 자전거훈련이 부족
한점이 다소 부담스럽다. 그리고 강급이후 첫 시합이라 심리적으로 긴장도 많이 된다. 기본
작전은 젖히기위주의 자력승부쪽이지만 승부타이밍만온다면 한바퀴 선행승부도 염두하고
있다.
김우년 선수
10/23일 낙차(무릎연골과 인대부상)이후 12월말까지 입원을 했다. 퇴원전부터 롤러훈련을
실했고 본격적인 훈련은 1월부터 시작했다. 아직까지 통증이 있는상태이고 앞으로 6개월동
안통증이 지속된다면 수술까지 고려해봐야 한다. 훈련시에 예전의 80%정도의 상태를 보여
출전을 하게되었고 또한 실전을 통해 경기감각을 익히면 더 빨리 회복될 것 같다. 현재 낙차
이후 회복상태가 느려 큰 욕심없고 올해 중반까지 예전의 모습을 찾기위해 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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