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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2년 8월 25일 토요일 경주 후 인터뷰 ▷ 굿데이경륜
작성자굿데이
작성일2012.08.25
조회수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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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송원(선발)
금요일 오전부터 몸에 열이 나고 설사가 심해 몸무게가 4kg정도 빠졌고 장염이라는 진단을 받아 주사를 맞고 약을 복용한 상태라 정상 컨디션이 아니다. 금일은 위치선정을 잘해 경기가 쉽게 풀렸고 김성유 선수의 선행 시속이 빠르지 않았으나 초반에 마크를 놓치지 않으려고 신경을 많이 쓰다보니 추입은 힘들었다. 이틀동안 보여준 것이 없어 걱정되지만 되도록 자력승부로 경주를 풀어갈 것이며 현재 상태에서는 친분 있는 선수와 편성되어도 챙길 겨를이 없을 것 같다.

 

오진우(우수)
꾸준히 훈련을 하였으나 원인을 알 수 없이 몸이 무거웠고, 6월 말경 발을 다쳐 약 2주정도 입원치료를 받았다. 이후 나름대로 준비과정을 거쳐 광명에 출전하였지만 몸이 생각처럼 올라오지 않아 저조한 성적을 거두었고 자신감도 많이 떨어진 상황이다. 실전에서 선행을 가면 3코너 이후 종속이 급격하게 떨어져 훈련시 이를 보완하고 있으나 아직까지는 잘 안되고 있다. 내일도 긴 거리 승부는 부담되어 입상위주의 짧은 젖히기나 추입을 염두에 두고 경주에 임하겠다. 동갑내기 모임을 하고 있으며 모임을 하지 않은 선수출신의 또래들과도 친하게 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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