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8월 24일 금요일 경주 후 인터뷰 ▷ 굿데이경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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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굿데이
작성일2012.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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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진(선발) 자녀 출산으로 인해 3주간 시합을 연기한 뒤 출전이라 컨디션 조절에 어려움이 있었고, 중부 지방에 비가 많이 내려 훈련량도 부족한 상태이다. 금일 노상민 선수의 선행 시속이 빠르지 않았으나 단 스피드 부족으로 젖히지 못하고 병주가 되어 힘들게 경주를 풀어갔다. 훈련시 한바퀴 인터벌을 실시하면 선발에선 통할 수 있는 시속이라 선행을 염두에 두고 경주에 임하나 유난히 긴장을 많이 하는 성격 때문인지 실전에서는 짧게 승부하는 경향이 있다. 79년생 동갑내기 모임에 참석하며 나이가 비슷한 선수출신이라면 아마 때부터 알고 지내 두루 친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