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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2년 9월 7일 금요일 경기후 인터뷰 -한국경륜-
작성자한국
작성일2012.09.07
조회수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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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태

금요 경주에선 선행승부 펼쳤으나 종속유지를 생각하며 너무 시속을 잡다 젖히기 허용하고 말았다. 평소 시합에 임하면 긴장을 많이 해 훈련할 때만큼 실력발휘를 하지 못하는 것 같아 본인도 답답한 심정이다. 금주 약 5~6개월만의 창원시합 출전이지만 벨로드롬 적응엔 큰 문제가 없다. 남은 경주는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좀더 자신있게 탈 생각이며, 주전법대로 앞선에서 힘을 쓰는 쪽으로 풀어갈 것이다.

 

강양한

지난 7월 21일 광명시합에서의 낙차로 무릎과 허벅지 쪽에 찰과상이 심해 2주 조금 넘게 입원 치료를 받았다. 특히 무릎 쪽은 너무 심하게 파여 꿰맸다. 최근 두 달 사이에 두 번의 낙차를 당했고, 얼마 전 비도 많이 와 회복할 시간이 없어 몸상태가 썩 좋지 못하다(70~80%). 금요 경주에선 초주선행이라 특별히 해볼 것은 없었지만 따라가는데 큰 어려움은 없었다. 현재 몸상태를 감안할 때 빼고 받는 작전은 자신감이 떨어지며, 만약 강자 마크 기회가 생긴다면 최선을 다하겠지만 외선병주가 될 경우 끝까지 따라갈 수 있을지는 장담할 수 없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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