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제8회차 금요일 경주후 인터뷰 ◐ 경륜창원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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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제일
작성일2006.03.10
조회수7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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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상신(선발-6경주)
건강상의 이유로 인터뷰 불참. ◆ 최진형(우수-8경주) 동계기간 동안 광주에서 MTB 위주로 산악훈련을 많이 했으며 웨이트도 충실히 했다. 금 일 경주시 긴장을 많이 해서인지 초주위치 선정 때부터 호흡이 차올라 경주에 집중 할 수 없 었으며 다리 또한 생각외로 무거운 것을 느꼈다. 벌점 누적으로 인한 제재로 2회차(6경주) 를 빠지다 보니 약 3개월간의 공백이 생겼다. 이로 인해 경주감각이 작년 하반기 때와 비교 해 많이 떨어지는 것 같다. 오랜만에 우수급 강급이라 그런지 생소한 선수가 많다. 한바퀴 승부는 자신감이 없어 선행형을 활용하는 추입이나 젖히기 위주로 경주를 풀어 갈 것이다. ◆ 김희종(우수-8경주) 감기 몸살은 회복 단계라서 부담되지 않는데 금일 4번을 배정받아 초주선행을 나서다 보니 어쩔 수 없이 부진한 모습을 보였던 것 같다. 입소전 감기 몸살을 앓다 보니 평소에 비해 훈 련량이 조금 부족하나, 동계기간 동안 산악훈련과 웨이트 등으로 체력을 향상시키는데 주력 하였으므로 전반적인 몸 상태는 괜찮은 편이다. 예전 낙차로 인해 골반이 틀어졌는데 이후 계속해서 다리 균형이 맞지 않는다. 다리 균형이 맞지 않다 보니 선행승부는 힘들어 짧은 젖 히기나 추입을 선호하고 있다. 금주는 우수급 강자가 없이 고만고만한 선수들로 이루어져 해볼만하다고 생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