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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06. 3. 23(목) 목요입소후 인터뷰 << 경륜 힛트 >>
작성자제일
작성일2006.03.23
조회수787
첨부파일
3-23(목) 목요입소후 인터뷰

김일규 선수

선발급에서의 제재로 인해 출전공백이 있었고 최근 성적이 좋은 것은 동계훈련을 충실히 실
시 한 효과를 본 것 같다. 동계훈련은 대구에서 장태찬선수와 함께 도로훈련을 위주로 훈련
을 했다. 훈련원때부터 다양한 전법을 구사했고 아직 본인에게 맞는 전법을 찾지못한 상태이
다. 자력승부를 기본작전으로 생각하고있지만 창원주로에대한 적응력이 떨어져 한바퀴선행
승부는 부담스럽다. 강자들중심으로 선수파악은 어느정도 되어있다.

정진호 선수

1월달 동계훈련중 다쳐 3주정도 입원을 했고 다시 위궤양으로 고생을 해 동계훈련을 제대로
실시하지못했다. 훈련도 강도를 높이면 위액이 많이나와 집중력을 가지고 실시하지못한점
이 걱정스럽다. 컨디션 저조로 인해 지구력 유지가 힘들어 초주선행시 어려움이 있을 것 같
고 경기감각도 떨어져 자신감도 없다. 기본작전은 선행승부지만 현재의 몸상태로는 고전할
것 같아 불안스럽다.

박진우 선수

지난번 창원시합후 몸이 좋아져 웨이트훈련을 실시하며 욕심을 내다 허리가 다시 나빠졌다.
이를 극복하기위해 물리치료, 등산, 수영등으로 재활훈련을 실시했고 현재는 많이 호전되었
지만 체중이 증가한 것이 불안요소이다. 변경된 경주진행방식에는 크게 신경쓰고 있지않고
있으며 초주선행을 해도 자신이 있다. 한바퀴 선행승부도 생각하고 있지만 아직 몸이 회복단
계에 있기때문에 타선수를 활용하는 작전을 구사할 생각이다. 추입형선수보다는 선행형강자
와의 대결이 경기를 풀어가기가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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