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3. 24(금) 금요경기후 인터뷰 <<경륜 힛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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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제일
작성일2006.03.25
조회수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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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금)금요경기후 인터뷰
김종성 선수 손목인대를 다쳐 3개월정도 입원을 하다보니 동계훈련량이 없어 기복을 보이는 것 같다. 그 러나 훈련량이 없다보니 심리적으로 부담이 된다. 2주정도 나름대로 훈련을 충실히하고 나 왔지만 아직까지는 몸이 정상적이지 못하다. 스스로 슬럼프라고 느낄정도로 하향세를 타고 있어 답답하다. 지정훈련때의 시속이면 입상권진입은 가능하다고 보기때문에 계속 선행승부 를 펼칠 것이다. 유주현 선수 차대교체를 했는데 몸에 맞는 것 같아 힘전달이 잘되어 성적이 좋은 것 같다. 가평에서 체력 훈련(웨이트, 산악)을 위주로 동계훈련을 실시했다. 금요경주는 몸상태는 괜찮았지만 신인 선수파악이 되어있지않아 승부타이밍을 놓쳐 고전했다. 상황에따라 틀려지겠지만 한바퀴선 행승부를 기본작전으로 생각하고 있다. 창원주로에도 자신이 있으며 12기를 제외하고는 선 수파악이 되어있다. 동기생과 편성이되더라도 크게 의식하지않는 편이고 선행형선수들이 몰 린 경주가 부담스럽다. 유정주 선수 3년간 허리디스크가 있어 경주당일 컨디션에따라 기복을 보이는 편이다. 창원시합이 편해 성적이 잘 나오는 편이며 연속출전시 오히려 경기감각이 좋아지는 편이다. 롤러훈련위주로 동계훈련을 실시해 훈련량은 떨어지는 편이다. 몸싸움을 피하는 편이라 초반 후위마크에 실 패한다면 방법이 없을 것 같다. 하지만 작년에비해서는 몸이 더 나은 편이며 끌어내는방법보 다는 후위마크를 선호하는 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