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5. 6(토) 토요경기후 인터뷰 <<경륜 힛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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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제일
작성일2006.05.06
조회수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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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토) 토요경기후 인터뷰
박동준 선수 훈련원때는 마크, 추입위주였지만 졸업후에는 선행쪽으로 전법변화를 주고 있다. 하지만 허 리디스크로 2, 3월달동안 병원에 입원을 했었는데 재발의 위험 때문에 현재 훈련강도를 높여 서 훈련을 실시하지는 못한다. 시합후에도 허리가 않좋아 치료를 받았다. 본인보다 강한 선 행형선수가 있다면 끌어내는 작전도 가능하며 비록 창원이 홈이지만 오히려 부산이 더 편하 다. 이효석 선수 3주전에 훈련중 낙차(오른쪽 어깨를 다침)를 했는데 아직 몸이 완전히 회복되지않아 성적이 저조하다. 병원입원보다는 통원치료를 하면서 롤러훈련을 했고 트랙훈련도 3일정도에 불과 할정도로 훈련량이 부족하다. 어깨가 좋지못해 순간적으로 힘을 쓸수가 없으며 훈련량이 떨 어져 자신감이 없는 상태이다. 강한 선행형선수가 있더라도 몸싸움에 약하기 때문에 자력승 부를 펼칠 생각이고 힘대결에서 밀리더라도 배우는 자세로 본인의 부족한 점을 보완하도록 노력할 생각이다. 김성윤 선수 강급이후 심리적으로 부담이 많이되며 또한 강급후 첫경기가 안풀리는 경향이 있다. 1월말 부터 3월까지 체중을 훈련을 통해 약 12kg정도를 감량했다. 하지만 근력이 떨어져 파워가 부 족해 이를 보완하기위해 다시 3, 4kg정도를 늘릴 생각이다. 팀동료인 조호성, 김영섭선수와 많은 훈련량을 소화해내고 있는만큼 조만간에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생각이다. 기본작전은 선행이나 젖히기위주의 자력승부를 생각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