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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2012년 11월 9일 금요일 경기후 인터뷰 -한국경륜-
작성자한국
작성일2012.11.09
조회수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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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호성

금요 경주에선 운이 약간 따라준 것도 있지만 그동안 훈련량을 많이 늘린 효과가 나오면서 선행으로 입상에 성공한 것 같다. 시속도 만족스럽게 나와 자신감이 생긴 상황이라 남은 경주도 타이밍이 나오면 선행위주로 풀어갈 생각이 강하다. 이번에 훈련방식, 자세 등 여러 가지를 바꿨는데 훈련시 상당히 느낌이 좋았었다. 광명 대상경륜으로 강자들이 많이 빠져나가긴 했지만 금주 창원에 출전한 멤버들도 그렇게 약한 것 같진 않다. 운영능력은 아직 미흡해 앞으로 보완해야할 과제라고 판단되며, 젖히기는 아직 실전에선 잘 해보지 않아 타이밍 잡기가 쉽지 않은 것 같다.

 

장동민

제재 및 벌점누적 때문에 거의 한 달에 한번 꼴로 출전하다보니 훈련량 및 컨디션 조절을 하기가 어려운 상황이다. 또한 겨울에 약한 편인데, 지난주엔 비도 오고 날씨도 추워져 훈련을 만족스럽게 할 수 없었다. 금요 경주에선 축 선수인 김태훈 선수 뒤를 마크한 상황에서 외선병주가 되기 전 차라리 먼저 치고 나섰어야 했는데 판단미스로 입상권 진입에 실패하고 말았다. 유달리 외선병주에 약한 편인데, 기어가 무거워지면서 더 힘들어진 것 같다. 항상 한바퀴 선행을 기본적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만약 초반 자리잡기에 어려움을 겪는다면 변칙작전보단 상황에 맞는 적절한 작전으로 임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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