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1월 24일 토요일 경주 후 인터뷰 ▷ 굿데이경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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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굿데이
작성일2012.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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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남(선발) 지난 낙차로 약 4주간 입원했었고 현재도 통원치료를 받고 있다. 아침에 자고 일어나거나 운동이 끝났을 때 아직까지 통증이 남아 있어 정상일 때의 약 80% 정도 회복되었다. 낙차 후 차체를 교체하였는데 아직까지 적응이 덜 되었고 고관절을 다쳐 무거운 기어를 쓰면 안되기에 기어배수도 낮췄다. 금일 엄정일 선수가 의정부공고 후배라 앞으로 올 것이라고 기대하였지만 나이 차이가 있어 본인을 모르는 것 같았고 경주가 끝난 후에는 그 사실을 안 것 같았다. 현재 몸 상태가 정상이 아니라 강자 후미를 확보하기 위해 무리한 몸싸움은 자제할 생각이며 당분간은 성적보다는 몸을 회복하는데 우선 순위를 두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