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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선수인터뷰

출전선수인터뷰
5월 27일 토요일 경기종료후 인터뷰 ◈ 한국경륜 ◈
작성자한국
작성일2006.05.27
조회수649
첨부파일
엄영학
지난 3월 11일 부산시합중 낙차로 비복근(무릎아래쪽 장딴지근육)을 다친후론 몸이 가라앉
아 있고 자신감도 결여된 상태다. 최근 컨디션은 양호하지만 경기가 뜻대로 풀리지 않아 종
전에 사용하던 차대를 새것으로 교체할 생각이다. 개인사정 및 여러가지 복합적인 문제가
겹치면서 슬럼프를 겪고 있는 것 같다. 앞에서 끌어주는 선수만 있다면 언제든지 선행승부
를 펼칠 생각이다. 비록 성적은 나쁘지만 질타보단 팬들의 따뜻한 격려가 있다면 선수들에
게는 큰 힘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유진배

광주팀에서 김배영 선수가 팀 메이트가 되어 훈련하고 있다.‘한바퀴승부도 통하겠다’는 주위
분들의 격려를 받고 있으나 요즘 선발급 선수들의 기량이 좋아져 선행승부에 자신이 없다.
몸상태도 괜찮은데 경기가 마음먹은대로 풀리지 않아 자신감이 떨어지고 소극적인 플레이
를 하게된다. 선행강자를 받아가는 작전이 주무기지만 요즘 마크,추입형들의 내선확보 다툼
이 치열해 경기를 풀어가기가 너무 힘들다. 12기 신인들은 강자급 위주로 파악했으며, 강자
빠진 일요일에 강해왔던 만큼 내일은 입상권 진입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김창규

동계훈련중 오르막 훈련을하다 넘어지면서 어깨부위를 다쳐 웨이트시 결림현상이 온다. 경
기에 크게 지장은 없으나 자신감이 결여되고 소극적으로 시합에 임하게 된다. 우수급 시속
이 예전보다 빨라지면서 심한 기복을 보이고 있는 것 같다. 광명벨로드롬 적응이 잘되지 않
아 애를 먹고 있다. 대리출전이지만 금주 컨디션이 괜찮고 내일(일)은 편성이 수월할 것으
로 보이므로 최선을 다한다면 우승까지 욕심내볼 수 있겠다.


- 한국경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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