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06. 15(목) 목요입소후 인터뷰 <<경륜 힛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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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제일
작성일2006.06.15
조회수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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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목) 목요입소후 인터뷰
최형구 선수 훈련중 낙차로 인해 동계훈련량이 없다보니 훈련을 실시해도 의욕이 없고 몸도 잘 안따라와 주는 것 같다. 그러나 오전에는 트랙, 오후에는 웨이트훈련을 실시하며 몸관리에도 나름대 로 신경을 쓰고 있다. 현재 서서히 훈련량을 늘리면서 몸이 나아지고있는 것이 위안이다. 기 본작전은 타선수들을 의식하기보다는 선행위주의 강공승부를 펼칠 생각이다. 이동기 선수 3월초 교통사고(허리, 목부상)를 당해 3주간 입원을 해 한달정도 훈련을 하지못했다. 체중 도 3∼4kg가 증가했지만 3-4주전부터 훈련에 매진하면서 현재는 정상체중을 회복했다. 장거 리위주의 훈련을 실시했고 몸상태도 좋지만 실전경기를 해봐야 정확한 상태를 파악할 수 있 겠다. 예전보다 자리잡기가 어려워 상황에따라 다양한 작전을 구사할 생각이다. 홍석한 선수 연속출전이라 훈련량이 많지는 않고 컨디션을 유지하기위해 노력했다. 오전에는 피스타훈 련, 오후에는 오토바이유도를 통한 도로훈련을 실시한다. 현재 컨디션을 끌어올리기이해 웨 이트보다는 자전거훈련에 중점을 두고 있다. 특정선수를 의식한 경기보다는 본인이 먼저 경 기를 풀어갈 생각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