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06. 16(금) 금요경기후 인터뷰 <<경륜 힛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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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제일
작성일2006.06.16
조회수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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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6(금) 금요경기후 인터뷰
신호재 선수 강급후 훈련량을 늘렸고 결혼이후 책임감도 많이 생겼다. 4월중순부터 훈련을 예전에 비해 1.5배정도 더 실시하고 있다. 연습시 시속도 좋은 편이며 훈련은 선행이나 젖히기위주로 한 다. 그동안 긴장감 때문에 실전에서 제 실력을 발휘하지못한 것 같다. 친분있는 선수와 편성 이 경기를 풀어가기도 쉽다. 또한 4번 배정을 받아도 추입위주의 소극적인 자세보다는 자력 승부를 펼치겠다. 박장기 선수 금요경기는 너무 뒷선에서 경기를 하다가 고전했다. 대상경주를 의식해 훈련을 많이하고 출 전했지만 결과가 나빠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감기증상이 약간 있지만 경주에 지장은 없고 몸싸움은 피하게된다. 선행형선수들이 많은 편성이라도 기다리기보다는 먼저 서두를 생각이 다. 창원은 거의 두달만의 출전이라 적응력이 다소 떨어진다. 안효운 선수 1월달에 훈련중 낙차로 인대를 다치면서 두달정도 쉬었기에 동계훈련량이 없다. 이것이 기 복의 요인이다. 현재도 몸을 만들어 가는 중이다. 앞으로 인천에서 계속 훈련을 할 생각이고 금요경기는 정언열선수를 믿다가 승부타이밍을 놓쳤다. 체력이 아직 부족하고 점수가 높다 보니 입상에대한 부담감 때문에 젖히기위주로 경기를 풀어가게된다. 앞으로 인지도에 맞는 실력을 갖추기위해 노력하겠다. |